2015년 2월 16일 월요일

[TV프로그램 소개] 블러드 - KBS2 (드라마, 2015.2.16~), 블러드,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정해인, 김갑수, 손숙, 박태인, 권현상, 이지훈, 손수현, 김유석, 진경, 조재윤, 정혜성, 정석용, 공정환, 박준면, 전범수, 강의식, 기세형, 류수영, 박주미




[TV프로그램 소개] 블러드 - KBS2 (드라마, 2015.2.16~), 블러드,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정해인, 김갑수, 손숙, 박태인, 권현상, 이지훈, 손수현, 김유석, 진경, 조재윤, 정혜성, 정석용, 공정환, 박준면, 전범수, 강의식, 기세형, 류수영, 박주미

블러드 ▷▷ http://dramakorea2.blogspot.kr/2015/02/tv-kbs2-2015216.html
KBS2 온에어 ▷▷ http://k.kbs.co.kr/#?chid=12





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입니다.
드라마 '블러드'는 '뱀파이어'를 소재로한 메디컬 드라마로 '굿 닥터'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배우 지진희, 안재현 씨가 뱀파이어 의사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생의 능력을 지닌 '뱀파이어'는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나라 드라마와 영화의 단골 캐릭터가 된 듯 한데요.
선혈이 낭자하는 외과병동에서 활약하는 뱀파이어 의사를 만나 볼 수 있겠네요.
드라마 '굿 닥터'의 제작진이 만든 작품인데다 캐스팅이나 홈페이지 내용을 읽어보면, 제 2의 굿닥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생기는데요.
배우 지진희 씨가 선택한 작품이라 조금은 기대를 걸어봅니다.

방송 : KBS2 월요일, 화요일 22시    
제작 : 기민수(연출), 박재범(극본)
소개 :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히어로 스토리.

 블러드 2회 (2015.2.17)


http://dramakorea2.blogspot.kr/2015/02/2-kbs2-2-ost-2-kbs2-2015217.html

 블러드 1회 (2015.2.16)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그립니다.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이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KBS 2TV 월화드라마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밤 10시 첫방송



<기획의도> 
진정한 미래의 권력, '생명을 지배하려는 것’에 대한 경계.
미래의 권력은 경제력도, 군사력도 아니다.
바로 생명을 지배하고 통제하는 것이다.
하지만, 생명은 결코 인간의 지배 영역이 아니며 그리 되어서도 안 된다.
생명은 온전히 그 자체로 지켜져야만 하는 자연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을 통해 생명의 가치는 온전히 그 자체에 있으며,
그 어떤 이익과 탐욕에서도 자유로워야 함을 말하고 싶었다.

영생의 ‘뱀파이어’가 유한한 ‘인간’을치료하는 아이러니와 가치 발견
초자연적인 영생과 자연치유능력을 가진 생명체 뱀파이어.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는 유한한 삶의 보통 인간들.
영생의 존재가 유한한 인간을 치료할 때 느끼는
갈등과 회의를 다루고 싶었다.
또한 삶의 가치는 단순히 생명의 연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있음을 보여주고 싶었고,
더불어 인간의 욕망과 탐욕에 대한 덧없음도 함께 말하고 싶었다.

약자의 고혈을 빠는 흡혈귀 같은 사회. 이미 우리는, 거대흡혈귀의 사회 속에서 살고 있다.
이 사회는 그 자체가 거대흡혈귀나 다름없다.
강자는 약자의 피를 빨고 있으며,
갑과 을로 나뉘어 당연하다는 듯 횡포를 부리기도 한다.
하지만 약자들은 저항은 고사하고 흡혈당하는 것에 대하여
무감각한 채로 살아간다.
[블러드]는 [거대흡혈사회]에 대항하는 [진짜 뱀파이어]를 통하여
강자의 논리를 비판하고, 의료현실과 인간생명의 가치를 논하는
매우 현실적이고 비판적인 이야기를 펼쳐보고자 한다.

<등장인물>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정해인, 김갑수, 손숙, 박태인, 권현상, 이지훈, 손수현, 김유석, 진경, 조재윤, 정혜성, 정석용, 공정환, 박준면, 전범수, 강의식, 기세형, 류수영, 박주미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네이버 애널리틱스